농어촌공사, 농업기반시설 안전진단확대로 재해 사전 예방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안전전담 조직과 담당 인력을 확대하고, 25일 대구 보원저수지를 시작으로 전국 농업기반시설 764개소(저수지 479, 양배수장 189, 방조제 37, 수문 59)에 대한 정밀안전점검과 진단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법정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안전에 취약한 소규모 저수지 2종 시설(저수용량 30만㎥ 미만) 45개소를 포함해 재해에 대한 사전 예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최근 대형화되는 자연재해에 철저